아양도서관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 오는 24일 강연

2023-06-08     홍승걸 기자
아양도서관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있는 민화풍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개구쟁이 ㄱㄴㄷ, 잘잘잘 123,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등이 있고, 1998년부터 경기도 안성시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는 ‘한 장의 그림, 한 권의 그림책’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본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 질문/답변 및 사인회 등을 포함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문화행사’ 탭에서 해당 행사를 검색, 신청하기를 누르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접수되며, 전화접수(031-678-0733) 또한 가능하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31-678-0733)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