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51대 세마 이병석 이임 회장, 52대 해람 지용수 취임 회장

2023-06-01     홍승걸 기자
안성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이 지난 31일 더 AW 웨딩컨벤션에서 '51~5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안성로타리클럽

이날 행사에는 금강 이학준 차기 총재 등 3600지구 로타리 전‧현직 임원 및 11개 안성지역로타리클럽 임원진과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정천식 시의원, 사회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병석

이병석 이임 회장은 "지난 1년간 역점 사업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고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함께 해주신 본 클럽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용수 취임 회장은 "23~24년 R.고든 R.매키넬리 RI회장님의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테마를 시작으로 '세상에 희망을 주는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금강 이학준 총재님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초아의 봉사로 안성지역 설레임팀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로타리클럽은 1973년 2월 10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로타리클럽 스폰서로 안성로타리클럽 죽헌 서홍규 회장과 35명의 회원들로 주축이 되어 창립한 국제봉사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클럽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