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겨울철 대비 파라밀 요양원 현장 행정지도 실시

2022-12-09     홍승걸 기자
안성소방서,

안성소방서(김범진 서장)는 9일 관내 파라밀 요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소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문현답(現問現答)’ 현장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 ▲피난시설 사용법 및 대피로 확보 지도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및 부서 위치 파악 ▲거동불가자 대피 지도 및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김범진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