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대청소 3R자원재활용 수집운동 읍면동 평가 시상식 개최

2022-11-21     엄순옥 기자
새마을대청소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기후위기 대탈출! 새마을대청소 3R자원재활용 읍면동 평가 시상식을 21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15개 읍면동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새마을대청소 3R자원재활용 수집운동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자원모으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린 안성만들기 대청소를 병행 실시하여 폐지, 폐비닐, 플라스틱류, 헌옷 등 재활용품을 모아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 등 생명운동에 앞정서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전개하여 폐비닐 481,130kg / 폐지 9,170kg / 플라스틱 2,850kg / 헌옷 8,940kg / 기타 1,320kg 등 / 총 503,410kg을 수거하여 기후위기 대탈출! 생명운동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수익금(60,000천원)으로 홀몸어르신 돌보미, 도시락 전달, 쌀 나눔, 연탄 나눔, 김장김치 담가 주기,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장학금 전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원 회장은 3R 자원재활용 수집운동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 발생을 줄여 심각한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명살림 실천에 안성시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며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새마을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년 747톤, 2014년 545톤, 2015년 450톤, 2016년 577톤, 2017년 435톤, 2018년 479톤, 2019년 534톤, 2020년 493톤, 2021년 573톤, 2022년 503톤을 수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