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행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감사법무담당관, 행정과 시의원들 지적 '말말말'

2022-09-27     홍승걸 기자
안성시의회가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 이하 행감)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감을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행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감사법무담당관, 행정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정토근

△정토근 의원(안성시시설관리공단) - 교통약자이동 차량 탄력적인 운영과 주말 6시 이후 저녁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달라. 

△정토근 의원(감사법무담당관) -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만들어 놓았으면 위원위촉 선정부터 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다. 감사법무에 있어서 일관성 있게 처리했으면 좋겠다. 관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비 중 낭비성이 있는데 특히, 양심적으로 온전치 못한 분들에 대해서는 사법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다. 

이관실

△이관실 의원(감사법무담당관) - 마을변호사나, 세무사는 주기적으로 꾸준히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알수 있게 해주시고, 운영시간도 탄력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

황윤희

△황윤희 의원(행정과) - 공공영역에 일하는 기간제근로자 분들 노동환경을 세심하게 살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