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혁 전)청년위원장 시의원 출마선언

안성시 가선거구(공도,양성,원곡) 출마 공도 출장소 개청, 38국도 우회도로 추진, 골목별 CCTV 통합시스템 구축 및 방범서비스 확대, 공도보건소 건립, 3.1운동관 확장 등 주요공약 발표 대한민국 최고 입법기관인 국회 행정능력 보유 예비후보 “국회의원 보좌진으로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정치, 혁신 정치 실현하겠다”는 포부 밝혀

2022-03-20     홍승걸 기자
최승혁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전 이규민 국회의원 비서를 지내고, 당내 안성시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지낸 젊은 정치인 최승혁 안성시 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를 밝혔다.

그는 “안성은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낡고 후퇴한 정치 속에서 정체되어있었다”라며 "안성의 변화를 위해서는 젊고 능력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에서 민원을 처리하며 억울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을 많이 접했다. 안성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역할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출마사유를 밝혔다.

최승혁 예비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열린캠프 조직전략실 팀장으로 활동였고, 본선 돌입 이후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팀장을 지냈다. 

최승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이규민 전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안성에 숙원사업이었던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과 평택~부발선이 4차 국가철도망에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낸바 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 안성 이전, 안성소상공인센터 개소, 공도시민청 건립 등 굵직한 지역사업 실무를 도맡아 실적을 이뤄냈다.

그의 핵심공약은 △공도 출장소 개청, △38국도 우회도로 추진 △골목별 CCTV 확충 통합시스템 구축, △방범 서비스 확대,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세 20% 지원, △공도 보건소 설립, △3.1운동기념관 확장 등 이다.

최승혁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이자 시민으로 지금껏 안성을 위해 안성만을 생각하며 일했다”고 말하며, 비록 임기는 채우지 못하였지만 “우리는 이미 국회의원 한 사람이 바뀌는 것만으로 안성의 변화를 경험하였다”라며 이규민 전 의원을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또 한 번 안성이 과거로 후퇴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다.”라며 “다시 한 번 민주당을 믿고 젊은 일꾼 최승혁에게 안성의 발전을 맡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