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투데이 운영위원회(회장 김철주)가 12일 오후 2시 안성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안성투데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운영위원 35명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년인사, 신입 운영위원 소개, 감사선출, 2022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주 회장은 "지역발전에 있어 그동안 언론과 시민단체활동에 미약함을 보여 왔기에 앞으로 안성투데이 운영위원분들의 활동으로 보다 나은 안성발전에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석규 고문은 "정론지로 할말은 하는 언론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언론으로서 위원분들과 함께 더나은 언론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홍승걸 대표는 "안성투데이가 앞으로 가야할 길은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해 나가는 언론으로 거듭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시작은 올해가 될것이며, 앞으로도 현장감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6월 창간한 안성투데이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정보에 담긴 가치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그 책무를 다하고, 홍승걸 대표/취재기자와 엄순옥 대외협력부장/취재기자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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