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은 5일 국회의원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3·9 국회의원재선거에서 정권교체·세대교체·시대교체를 반드시 이룩하는게 시대정신이라고 등록 소감을 밝히며, 국민은 지난 5년간 민주당 문재인 정부에게 내로남불 국정운영에 실망을 넘어 절망을 보내고 있고. 무너진 정의와 공정을 바로 잡기위해 정권교체 염원이 더욱 간절하며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대교체와 시대교체는 동시 이뤄야 정권교체하는 힘이 될 것 같고, 새로운 세대가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기 때문에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과감히 결단해야 한다"며 "그 변화는 우리 모두가 상상하는 미래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가와 지역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생각과 다른 사고를 하는 새로움이 필요하고,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내고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시대정신을 소유한 새로움이라며, 현재는 함께하는 공동체와 자연환경을 지켜내는 정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은 정체된 답답함을 풀어내는 새로움을 요구하고 있고, 정체를 해결하는 열쇠는 개방된 사고가 핵심이자 현재와 미래는 완전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사고는 개인에서 집단으로 나아가는 용기고, 새로운 생각이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판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3·9 국회의원재선거는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는 중요한 지점이고, 안성 19만 주민의 기쁨과 희망으로 만드는 의미있고 중요한 선택을 기다리는 날이라며, 지역에는 도전과 변화를 주민에게는 끝없는 겸손과 진정한 사랑이 전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승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