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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달의 시] 홍미영 - 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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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달의 시] 홍미영 - 문상
  • 안성투데이
  • 승인 2022.01.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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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시인
홍미영 시인

[편집자주] 안성투데이는 지역예술인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2021년 1월부터 (사)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의 도움을 받아
매월 한 편의 시, 수필을 전달합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문상
                            

상처 난 바다를 안고
그가 돌아왔다

소금 눈꽃이
서럽게 흩날리고 있었다

밤새 운 설움이
목까지 차 오른다

그의 손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누군가에게 불려지고 싶었던
간절한 이름 하나가
흰국화처럼 걸려 있었다

홍미영 시인 프로필

수필가, 시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저서 에세이【지나간 시간에 안부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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