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의 안성맞춤 트롯왕자 가수 안성훈이 1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족,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황진택 시의원, 이걸필 양성면장, 청년농부 한태웅, 안성훈 가수의 가족과 친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훈은 "제2의 고향 안성에서 가족, 팬들과 만남을 가져 행복하다"며 "앞으로 신곡 발매 예정으로 열심히 음반 작업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수 안성훈씨는 미스터트롯 울엄마 전문가수로서 감성 트로트로 이름을 알렸고, 신곡 공주님, 엄마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이스킹 트로트, 발라드, 락 모든장르불문 경연대회을 치루며 실력파 가수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안성훈씨는 양성면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안성시에 대한 사랑이 커 매스컴에서도 안성맞춤! 안성훈으로 안성에 대한 홍보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안성 관내 홍수 피해 때에는 안성훈&후니애니 팬카페가 안성탕면 500만원 상당 기부, 올봄에는 양성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라일락나무 300만원 기부를 통해 후니애니팬들과 직접 참여해 심었다.
또한, 주민센터 마스크 13,000장 기부를 통해 동네 어르신들 집을 방문해 코로나 조심 건강을 챙기며 팬들과 마스크를 직접 나눠 드리는 선한 영향력과 훈훈함을 보이는 효자가수이자 바른청년가수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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