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오세동)이 ‘2020년 신년회’를 3일 오후 5시 예니제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인사회에는 오세동 위원장, 국회의원 출마자인 이규민, 임원빈, 홍석완, 양승환, 김학영 예비후보가 시장출마자로는 김보라, 류희성, 신원주 윤종군 예비후보가 함께해 21대 총선 승리와 안성시장재선거 승리를 위한 힘찬 포부를 밝혔으며, 양운석, 백승기 도의원 반인숙, 박상순, 송미찬, 황진택 시의원이 참석해 당원 화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세동 위원장은 “우리 안성은 민주당이 약한 지역 중 한곳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있을 총선과 시장 재 보궐선거에서 보여줘야 한다"며 ”민주당이 공정한 경선과정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승리한 후보에게 힘을 모아야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안성지역위에서는 3일 현재까지 국회의원 5명(이규민, 임원빈, 홍석완, 양승환, 김학영), 안성시장 재선거 4명 (김보라, 류희성, 신원주, 윤종군)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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