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반인숙)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예산결산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위 행정과, 정보통신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박상순 의원(행정과) - 장기재직 공무원 포상관련을 보면 성과나 공적과 상관없이 장기근속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일반시민들 입장에서는 특혜라고 생각할 수 있고, 이런 이유때문에 지난 4월 국민권익위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하라는 권고가 있던것으로 알고있다.
△박상순 의원(정보통신과) - 시청 메인 홈페이지와 구성부분에 있어서 가능하면 한번 할때 구성을 제대로 갖춰서 부분개선을 하는정도로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다. 개편 범위가 너무 잦으면 오히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정보화마을 일몰적용 대상으로 분리된 마을에 한해서는 그 마을 주민들의 사업유지 역량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측면과 시의 관리에 대한 능력에도 실질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에는 일몰되어서 계속성을 유지할수 없다고 하면 아마 그마을단위에서 새롭게 전환할 수 있는 사업이 있는지 주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셔서 이후에 대안적으로 내녕에 일단 유지가 된다고 하니까 다른과와 연계를 통해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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