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1일 오후 6시 본교 운동장에서 '2021 한경대학교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위드코로나에 따라 기획했으며, 정부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원희 총장은 "총장 취임후 대면으로 맞이하는 축제라 너무반갑다"며 "젊은 시절에 소중한 추억을 갖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대학교 총학생회 김문성 회장은 "오늘 날씨가 추운데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라며,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은 총학퀴즈, 동아리 공연, 경관조명과 다양한 부스와 초대가수로 경서예지, 전건호, 10cm가 멋진 공연을 펼쳤으며, 2일차는 스윙스, 릴보이, 자이언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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