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는 지난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1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동진포장비니루(대표 김진철)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진포장비니루는 취약계층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봉사자·후원자를 선발하여 표창을 하는 자리에서, 지난 10년여 간 꾸준히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후원물품(마스크,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표창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이 대신 표창을 전달했다.
동진포장비니루 김진철 대표는 전달식에 앞서 “작은 나눔으로 큰일을 한 것 같지 않은데, 수상의 영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며 사회적인 나눔 활동과 봉사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잔잔한 미소를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은 “후원자의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며, 동진포장비니루 대표님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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