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중학교(교장 임종철)가 22일 오전 8시 등교맞이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전면등교 첫날을 맞아 클래식 음악으로 환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 오지언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종철 교장은 "코로나19로 등교가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클래식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거운 등교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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