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아픔없는 삶과 즐거운 세상을 위해 (주)동인당제약(회장 이재익)과 (주)라온누리(대표 송완규)가 16일 오전 10시 30분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상호 신규약물 관련 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하게 된다.
이재익 회장은 "1970년 설립해 그동안 신장투석제 치료약을 기반으로 생산하고 있고, 약사로써 제약회사를 창립하고, 라온대표를 알게 되어 협약식 이후로 허가와 생산되는 제품에 협조를 위해 오늘이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완규 대표는 "그동안 12년간 희귀난치병 치료에 도움이되는 재능기부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을 위해 무료봉사를 하던차 (주)동인당제약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도 저의 재능이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동인당제약은 지난 2005년 세계최초 고칼륨혈증 치료제와 2006년 국내최초 레저광선을 이용한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는 회사이며, (주)라온누리는 그동안 탁월한 효능을 가진 제품개발을 통하여 지난 12년간 국내외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비로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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