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 의원들은 5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해 10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새벽 국지적(서운,미양,금광,공도지역)으로 내린 우박과 돌풍으로 농작물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책 논의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지원 △대림동산 장애인 복시시설 건립사업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마스터플랜 △코라나19 선별진료소 근무인력 지원경비 운영사업 등 3건에 대하여 각 안건별 소관 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했다.

신원주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 등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해주기를 바라며, 간담회로 끝 날것이 아니라 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순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