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폐농약병 분리수거하는 아름다운 일죽 만들기 행사를 지난 16일 일죽면 새마을부녀회 안성연 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안성연)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한가위가 되고, 사용 후 분리수거가 되어 있지 않은 폐농약병과 봉지를 정리하여 아름다운 일죽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일죽면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 행사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위해 아름다운 일죽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지원 및 환경보존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다.

엄순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