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지역역량강화 동아리운영 및 활동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원예복지사 동아리 출범식이' 한흥식 추진위원장, 김진관 삼죽면장,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2시 삼죽면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안성시에서 발주하고 농어촌공사 안성지사가 위탁운영 중인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지역역량강화 문화나눔학교 사업으로 진행된 원예복지사는 지난 6월 16일 ~ 7월 8일, 8월 24일 ~ 9월 2일까지 주 2회 총 11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을 통해 최종 1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향후 삼죽면 원예복지사 동아리로 활동을 이어 가게 된다.
한흥식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더욱더 많은 육성사업을 할 수 있었는데 못해 아쉽다"며 부족 사업 부분은 내년에 할수 있
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동안 교육받으신 모든것을 삼죽면민들과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조금 더 살기좋은
삼죽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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