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로타리클럽(회장 김덕환)은 지난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진단검사로 고생하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의료종사자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은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의 마음을 담아 '동방학교' 아이들이 만든 파운드케이크와 커피 70인분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덕환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행복한 일상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의료종사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진들이 여전히 힘들게 일하고 있다"며 "창조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동방학교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간식을 받고,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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