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안태호)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천사들의 행복홀씨 대상자인 A군의 집을 방문해 홈케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부모가정인 A군의 집은 미성년 아이들과 농아인 아버지 등 남자 셋이 거주중인 가정으로 청소에 어려움이 있어 회원들과 청소봉사를 했다.
안태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청소해주신 임원, 회원님께 고맙다"면서 "특히 일주일에 한번반찬봉사를 해주는데 부족한 횟수로 냉장고가 텅비어 있어 맘이 안좋았는데 김회숙 운영위원님이 손수 담근 김치와, 두유, 간식을 후원해 주셨고, 서경화 조직부장님은 닭갈비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한 국리민복 가치관 정립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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