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68대 서장으로 장한주(55)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비과장이 오는 19일 부임한다.
장한주 서장은 코로나19로 이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간다.
장 서장은 안성출신으로 안법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 6시로 입문해 안성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제주경찰청 외사과장,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평택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경비과장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평소 온화한 성격에 합리적이고 예리한 판단으로 경찰조직의 화합 등 리더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