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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봉정수 부지부장,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고객감동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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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봉정수 부지부장,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고객감동 실현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1.04.30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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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봉정수 부지부장,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고객감동 실현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봉정수 부지부장,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고객감동 실현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 봉정수 부지부장이 27일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안성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봉정수 부지부장은 지난 16일 어르신 고객이 안성시지부를 방문하여 ○○농협 계좌에서 현금 2,000만원을 인출한다고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의심하고 보이스피싱 사고사례를 상세히 설명한 후 자금의 용도를 묻자, “송아지 구입자금”이라며 더 이상의 답을 피했다. 

봉정수 부지부장은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고객의 표정을 살핀 후 초조해 보이는 행동, 자금의 용도에 맞지 않게 현금만 고집한 점, 자택에서 가까운 ○○농협에서 거래하지 않은 점, 어르신이 휴대전화를 미소지하고 있었는데 전화를 하니 계속 통화중인 점 등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손남태 지부장은 “고액 현금인출 시 항상 보이스피싱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어르신 고객께는 고객문진표를 직접 읽어드리면서 인출목적을 재확인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할뻔한 고객 이**(83세)는 “경찰서에 가서야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다.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평소 어르신들에게 가족처럼 대해주는 농협이 더 가깝고, 고맙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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