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선희)와 안성투데이(대표 홍승걸)은 27일 오전 10시 다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 한국어 교육 종강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가족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안성시민의 생활 문화예술 등 지역사회인력의 양성과 전인교육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향상 증진을 위한 연구 등에 관한 사업 ▲기타 복지업무 및 각종 문화행사 관련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 ▲자원봉사활동 연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임선희 센터장은 “일년 동안 고생하신 한국어교육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 센터 한국어 공부에 참여한 학생들의 가정이 더욱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 안성투데이가 다문화가족 및 시민들을 위해 소식을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승걸 대표는 “한국어 공부에 참여한 학생 및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성투데이가 다문화가족 및 시민여러분들께서 원하는 정보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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