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체육회(회장 김종길)가 안성강남한방병원(병원장 최규엽)과 건강파트너 진료협약 MOU를 체결했다.
19일 오전 10시 안성강남한방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 주요 내용은 ▲협력체계 구축, 교류 및 지원 ▲상호간 업무에 대한 협조 및 교육·연구 협력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협력 및 의료활동 지원 ▲안성시체육회 회원 및 회원가족의 건강증진 지원을 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김종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체육회 소속 회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성시체육회와 안성강남한방병원이 서로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엽 병원장은 ”스포츠 상해는 부상에 대해 잘 이해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강남한방병원과 안성시체육회가 서로 발전하고 지역의 건강한 체육환경 조성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아양1로 77-10 해천프라자 6,7,8층에 위치한 안성강남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 수술 후 재활, 산재보험지정병원, 암면역관리, 난치성피부염, 추나치료, 도수치료등 다양하면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1:1 맞춤형 치료를 실시 하고 있다.
또한, 365일 입원실도 운영중이며, 아동발달센터(영,유아,청소년), 언어치료, 미술치료, 심리상담 및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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