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는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온라인 진로프로그램인「예비대학-안성맞춤 한경인」을 실시했다.
「예비대학-안성맞춤 한경인」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2일간 총 4회 실시하여 50여명의 신입생들이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대학 입학 전부터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학부서와 취업부서가 함께 기획했다. 특히 게임 요소를 접목하여 흥미를 가지고 전공특성이해, 학년별 로드맵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대학 생활 로드맵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중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저학년때부터 진로직업 탐색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함으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학생들의 중도이탈을 방지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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