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명륜여자중학교(교장 백승철)가 9일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ERICA)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2017 경기학교스포츠클럽대회축제 플라잉디스크대회 얼티미트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명륜여중은 이천마장중을 10-0, 의정부효자중을 8-3로 물리쳤다.
준결승에서 명륜중은 지난해 전국대회 우승팀이자 도내 최강팀인 봉담중에게 선전을 펼쳤지만 9-4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한편, 도대회 우승을 차지만 팀들은 남초 안양서초등학교, 여초 화성동영초등학교, 남중 화성봉담중학교, 여중 화성봉담중학교, 남고 수원매원고등학교, 여고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로 전국대회 진출을 확정지었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