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사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22일 추가 발생 가운데, 평택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평택지역 156번 환자가 안성시 공도읍 거주자로 밝혀졌다.
안성시확진자의 동선은 ◯당왕동 카센터 11월 19알~21일, ◯가사동 자택 11월 19일~21일 당왕동 주유소 11.19 11:59~11.19 12:19 ◯당왕동 편의점 11.19 19:15~11.19 19:17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다.
조치사항은 밀접접촉자 5명(2명 음성), 검사 진행중 16명, 검사예정 6명. 동선 방역 소독 완료했다.
또 23일 평택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공도읍에 사는 B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공도읍 거주자이지만, 평택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평택지역 156번 환자로 분류됐다.
B씨는 서울 양천구 224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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