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청년회(회장 정창민)은 19일 디딤사회적협동조합 디딤카페 1, 2호점에서 ‘장애청년 바리스타 홀로서기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청년 바리스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장애청년 바리스타의 꿈을 위해 사용된다.
청년회 회원들은 음료 주문을 받으면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며 전달했다.
정창민 회장은 “비 바람 부는 궃은 날씨에도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장애청년 바리스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많은 이웃들의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민완종 회장, 전정례 여성회장, 회원들과 시민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선진의식을 함양해 법질서 확립과 공정사회 구현 ∙ 시민화합에 기여해 온 국민운동 단체로 안전예방교육, 청소년 선도활동, 소외이웃 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며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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