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안태호)은 지난 15일 금석천, 아양지구 일대에서 35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3개조로 나눠 주변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환경은 우리 생명, 보호는 우리사명, 재활용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 분리배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라는 캠페인 문구와 함께 의식 개진을 위한 캠페인도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캠페인에 앞서 마스크 착용, 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안태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봉사정신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들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한 국리민복 가치관 정립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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