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가족봉사대(회장 조창수)는 지난 7~8일 회원들과 안성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창수 회장 자택에서 실시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시설에 직접 배달을 하지 않고, 원장들이 직접 수령해 갔다.
조창수 회장은 "지난 12년 동안 맛있는 김치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던 건 회원들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