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82골프회(회장 류철상)가 10일 한림 용인CC에서 ‘2020년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를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우승은 안성수 회원이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백두성, 롱기스트 신종모 회원이 입상했다.
류철상 회장은 “저희 82골프회는 안성에서 나고 자란 친구들이 함께하고 있는 친목단체로 활동하고 있다”며 “향후 작은 소모임으로 평생을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들 모임이 되어 100세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82골프회는 지난 2017년 결성해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회장배 대회, 고교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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