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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 ‘안성 도기동 산성’ 오픈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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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 ‘안성 도기동 산성’ 오픈식 가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0.11.13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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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9일까지 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어
참석자들이 테잎커팅식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테잎커팅식을 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오는 13일 이춘구 부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내년 5월 9일까지 기획전 '안성 도기동 산성 – 백제와 고구려의 만남' 을 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적 제536호로 지정된 안성 도기동 산성을 주제로, 그동안의 조사 성과를 정리하여 안성 도기동 산성의 변화상을 집중 조명한다. 

홍원의 학예사가 참석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홍원의 학예사가 참석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안성 도기동 산성은 4~6세기 사이 백제가 축조하여 사용하다가 475년 장수왕 남하 시 고구려가 빼앗아 수개축하여 사용한 삼국시대 목책성(木柵城)이다. 목책 구조가 잘 남아 있어 고대 성곽 구조 연구 자료로 주목되며, 한강 이남지역에서의 고구려의 영역 확장과 남진 경로를 재구성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전시 구성은 시간 순에 따라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구성되며, 안성 도기동 산성과 도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80여점을 소개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곽 구조를 재현한 대형 모형과 3D 복원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춘구 부시장
이춘구 부시장

이춘구 부시장은 “전시를 통해 안성 도기동 산성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주 의장
신원주 의장

신원주 의장은 "안성 도기동 산성 오픈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관람객들이 오셔서 안성 도기동 산성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픈식은 전시 연계 행사로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안성맞춤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안성 도기동 산성 및 도기동 고분군의 유구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으며, 전시장 로비에는 VR체험을 통해 도기동 산성을 간접체험 할 수 있으며, 온라인 https://virtualrealityresources.s3.ap-northeast-2.amazonaws.com/2020dogidong+/dogidong.html 을 통해서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안성맞춤박물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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