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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조림사업, 공원관리 잘해야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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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조림사업, 공원관리 잘해야 철저 당부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0.10.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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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예산안 심사] 산림녹지과 ‘말말말’
안성시, 조림사업, 공원관리 잘해야 철저 당부.
안성시, 조림사업, 공원관리 잘해야 철저 당부.

안성시의회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시의회 위원회 사무실에서 집행부에 대한 2020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예산안 심사 기간에 나온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안정열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안정열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안정열 의원 - 일죽 시내 은행나무 때문에 민원이 엄청 많다. 다른 수종으로 교체해주시던지 그렇지 않으면 은행이 달리지 않게 해주시던지 대책을 마련해달라.

또한, 이번에 동부권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보면 조림사업 할 시에 원목관리가 되지 않았다. 추후에는 원목을 최대한 짧게 자르고 다 가져갈 수 있게 해달라.

유광철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유광철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유광철 의원 - 조림사업도 시에서 우거진 곳은 권유를 해서라도 조림사업을 꼭 해야한다. 

유원형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유원형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유원형 의원 - 조림사업시에 장비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시고, 잡목은 처리가 잘 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황진택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황진택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황진택 의원 - 우방아파트 앞 공원 놀이시설인데 안전표시나 점검판이 전혀 없다. 기부체납을 받았을 시에 점검 후에 온전한 상태에서 받아야 한다. 참아름 5단지 쪽 관리자 분들 쉼터를 쾌적한 분위기에서 쉬실 수 있게 해달라. 

반인숙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반인숙 의원.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반인숙 위원장 - 안성여중 앞 어린이공원 관리가 필요하게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와서 놀 수 있는 공간도 안 된다. 시에서 관리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해주시면 조금 더 깨끗하게 관리도 되고 외관도 깨끗하고 좋을 것 같다. 그 공원은 5억 사업비를 투자한 거에 비하면 지저분하고 아이들이 놀러오지도 않고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 새로운 사업도 마찬가지로 제도에 맞게 잘해 주셔서 관리가 될 수 있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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