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30 08:20 (금)
안성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상태바
안성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 엄순옥 기자
  • 승인 2020.10.08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 취약시설 많은 공도읍 만정 일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관리
안성시만의 미세먼지 특화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노력
안성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7일부터 공도읍 만정리 일원 약 0.945㎢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한다고 밝혔다. 

공도 시내권인 만정리 일원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이곳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 미세먼지 취약시설이 56개나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만정리 일원은 중국발 미세먼지, 평택항, 충남권 화력발전소 등 외부요인에 의해 유입된 미세먼지로 인해 최초로 피해를 입는 지역이며, 38번 국도의 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공도지방산업단지 및 공도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미세먼지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는 내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학교 및 공공 청사 내 수직정원(바이오월)을 설치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미세먼지 쉼터, 미세먼지 방진망, 스마트 방음벽 설치 등 주민지원 사업을 공도 시내권에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대기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취약시설과 대기배출업소 등 대상으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통한 수시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 운영, 도로 청소를 위한 살수차 운행 등 기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공도 시내권에는 안성시만의 미세먼지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보라 안성시장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 이규민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 [영상] 유튜버 슈퍼맨 민수! 푸시업 챌린지로 SNS에서 ‘영상화제’
  • 안성시가 행사를 할 때 보면 너무나 민간단체에 끌려 다닌다.
  • 안성시는 시장 포함해서 예산 정책위 담당관, 주무부서 다 머리 숙여 시민 여러분들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
  • 이규민 의원, 3년간 온라인 짝퉁 판매 21만8천건 적발돼…가방이 32%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