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은 9월 23일 안성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과 함께 관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5백만원의 수해 성금을 전달했다.
수해 성금은 새마을운동중앙회 1백만원, 신한은행 3백만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 안성시새마을부녀회 1백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진원 회장은 전달식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안성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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