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농협(조합장 김장연)은 장마철 해충발생 및 확산을 예방하여 조합원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영농회를 통하여 공동방제용 해충퇴치 약품를 지원했다.

이번 해충퇴치 약품 지원은 장마로 인하여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생기는 해충의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여 조합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영농회 40개소에 분제·유제 각각 5개씩 총 10개(380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영농회별 공동방제를 실시한 것이다. 

김장연 조합장은 “요즘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하여 발생하는 해충으로 피해를 입는 조합원이 없도록 미리 약품을 지원하여 조합원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약제를 지원하게 되었다. 보개농협은 항상 조합원께서 건강한 영농활동을 영위하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홍승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