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사진작가회(회장 엄태수)는 24일 안성마노요양병원과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장수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2019 행복을 주는 찾아가는 사진관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2019 안성시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안성사진작가회가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장수사진은 지난 6월과 9월 촬영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액자로 만들어져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전달되었다.
안성사진작가회 엄태수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장수의 기운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