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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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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0.07.06 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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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김진원 회장 이임, 천지 신명철 회장 취임
이임하는 김진원 회장과 취임하는 신명철 회장
이임하는 김진원 회장과 취임하는 신명철 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 제48·49대 회장 이·취임식이 3일 오후 5시 예니제 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대천 김진원 회장의 뒤를 이어 제49대 천지 신명철 회장이 취임했으며, 신해진 총재, 이완상 차기 총재, 지구 임원, 각 클럽 회장단,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원 이임회장
김진원 이임회장

 

김진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테마 실천을 하기 위해 지구 및 클럽회장 운영방침에 맞추어 연간계획을 수립하면서 회장으로써 큰 보람과 어려움도 있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후반기 사업이 대부분 취소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를 도와주실 분들게 감사드리고, 오늘 취임하시는 천지 신명철 회장님과 수상하시는 회원 및 영부인회 회장, 총무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신명철 신임회장
신명철 신임회장

취임하는 신명철 신임회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사회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빛나는 업적을 남겨주신 대천 김진원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저는 ‘로타리 기회의 문’이란 테마 아래 지역사회와 온 인류에 봉사를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모토삼아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며, 테마와 같이 로타리 기회의 문이 될 수 있는 행동으로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973년 창립 이후 지역내 여러 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지원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 모범적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각종 장학사업 등을 펼치며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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