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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시의원, 서안성체육센터 관련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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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시의원, 서안성체육센터 관련 입장문 발표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4.07.09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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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시의원
최호섭 시의원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이 9일 서안성체육센터 문제와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안성시의 관리감독 소홀과 위탁업체의 부실 운영의 책임을 안성시의회에 떠넘기지 말라'고 말했다.

다음은 최호섭 의원의 입장문 전문이다.

서안성스포츠센터의 민간위탁동의안을 안성시의회가 지난 4월 부결하여 현재 서안성체육센터는 공공위탁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휴관을 한다는 소문이나 민간위탁동의안의 부결이 정치적결정이고 감사원 감사는 했으나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식의 안성시의회를 향한 비판에 대해 사실관계를 말씀드립니다.

휴관에 대한 안성시의회의 입장부터 말씀드리면 안성시에는 안성시 사무위탁에 관한 조례안이 있고 민간위탁동의안은 시의회에 90일 전에 동의안을 제출하여 심사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탁 기간 종료일 90일 전에 안성시의회의 동의를 받는 것은, 사무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고 안성시의회는 조례에 맞는 결정을 90일 전에 했고 이는 정당합니다. 만약 안성시가 조례를 준수하지 않고 휴관을 결정한다면 또 다른 문제를 발생하는 것이라 보기 때문에 이는 시민을 볼모로 안성시의회를 겁박하는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절대 휴관이 되어서는 안 되는 문제입니다.

또한, 감사원은 서안성체육센터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를 받아 현재 감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탁운영에 대한 문제점, 위탁금 문제 등 서안성체육센터 전반을 감사 중이며 안성시장과 7대 안성시의회 의원들도 감사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민간위탁동의안이 정치적 결정이었다는 것에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예산 과다 계상도 모자라 지원된 예산도 다 사용하지 못하는 무능한 위탁 업체 경영진

서안성체육센터의 경영진은 예산을 과다 계상하고, 지원된 예산조차도 다 사용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드러냈습니다. 2022년에는 33억 원의 예산 중 26억 원만 사용되었고, 2023년에는 30억 원의 예산 중 28억 원만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경영진이 예산 요구사항을 과대평가했거나 계획된 활동을 효과적으로 실행하지 못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문제는 경영진의 무능함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 지원해주고도 제대로 관리 감독 못하는 안성시

안성시는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주고도 제대로 관리 감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안성시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안성시민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성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산의 비효율적인 사용과 관리감독의 부재는 안성시의 책임입니다.

안성시의회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고용승계는 보장돼야 한다’는 입장을 안성시와 시설관리공단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서안성스포츠크럽의 직원은 정직원 40명, 파트타임직원 30명이며, 고용에 대한 문제로 직원들의 일부가 안성시의회에 고용 승계에 대해 간담회를 요청하여 7월 4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안성시청 담당과에 요구사항을 전달한 상태이며 직원들의 고용 승계를 위해 안성시의회를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도 공공위탁을 맺은 시설관리공단과 3자 협의를 통해 기존 직원들이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확인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 받은 5억 원은 반납해야 하는가?

안성시의회는 223회 임시회에서 민간위탁동의안을 심사하면서 법적인 사항을 검토한 내용이며 대한체육회에서 받은 5억 원은 그동안 적정한 곳에 사용되었으며 이를 반환해야 하는 규정은 찾아보지 못했고 안성시의 법률자문 결과에서도 5억 원을 반환해야 한다는 내용은 없었다. 잘못된 내용으로 시민들의 불안을 자극하는 것은 잘못된 행태이며 이는 책임을 감수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한다. 

민간위탁동의안 부결은 ‘방만하고 부실한 운영으로 얼룩진’ 서안성체육센터 정상화를 위한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정

안성시의회는 서안성체육센터의 민간위탁동의안을 부결함으로써, 방만하고 부실한 운영으로 얼룩진 센터의 정상화를 위한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안성체육센터의 성과평가보고서를 보면 발주기관과 안성시와 민간위탁사업자간의 소통부재를 큰 문제로 보고 있고 이는 안성시가 서안성체육센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공공위탁을 통해 안성시민의 이익을 보호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안성시의회의 결정이고 의지입니다.

서안성체육센터의 구체적인 문제점

전체적으로 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는 성과평가보고서(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에서 총점 100점 만점에서 83.05점을 획득하여 막대한 예산을 지급 받는 위탁업체가 보통수준의 운영관리가 되었다는 것도 문제이며 이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이고 정적인 사업계획: 서안성체육센터의 사업계획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반복적이고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혁신과 구체적인 전략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운영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개선을 위한 노력 부족: 센터는 과거 성과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변화를 구현하려는 노력이 부족합니다. 효과적인 관리에는 지속적인 자기 평가와 적응이 필요하지만, 이 부분에서 센터의 노력이 부족합니다.

사용자 만족도 및 활성화 결함: 센터에는 회원 유지 및 확대에 중요한 사용자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이 부족합니다. 이는 사용자 만족도와 참여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명확한 목표나 전략이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계약기관과의 부족한 의사소통: 센터와 계약기관인 안성시와의 소통이 미흡하고 빈번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의사소통 부족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약화시키며, 이는 센터의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이직률과 인력관리 문제: 센터의 높은 이직률은 조직 문화와 직원 만족도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센터의 인력관리 전략이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부실한 마케팅 및 홍보: 센터에는 회원 유치 및 유지에 중요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부족합니다. 이는 센터의 마케팅 노력이 충분히 혁신적이지 않거나 맞춤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서안성체육센터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성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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