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본교 평택캠퍼스에서 진행된 한국재무관리학회 추계학술연구발표회 및 특별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인학관에서 열린 한국재무관리학회 이사회를 시작으로 △논문 발표 세션, △특별심포지엄,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8개로 구성된 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기업 재무, 투자론 등 총 26편의 학술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특별심포지엄에서는 ‘자본시장의 미래:AI와 금융의 만남’ 주제로 발표 및 패널토론이 실시됐다.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신용재(경영학전공) 교수는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분들과 후원기관에 감사드리며, 41년의 역사를 지닌 학회가 향후 재무 금융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금융산업 및 자본시장 발전에 필요한 정책연구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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