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장경애)는 안성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를 선정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 전시한다.
미술작가들의 릴레이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1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김일기, 유희준, 이봉재 작가의 전시가 진행되며, 2부 전시는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박혜진, 엄효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장경애 지부장은 "개인전 형식으로 펼쳐지는 전시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보고 느끼면서 창의적 정신을 생산, 창출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여러 환경여건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시민들께 치유의 미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한편, 15일 오픈식에서는 안성 사생 및 서예휘호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총 290명이 접수한 가운데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회장상, (사)한국예술총연합회 안성지회 지부장상, (사)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이사장상, (사)경기여류미술작가협회 회장상 등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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