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바우덕이 축제 전야제 ~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전시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장경애, 이하 안성미술협회)가 10월 5일 ~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청년예술가&안성미술협회 작가가 함께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안성지부가 주최주관하는 가운데 안성 청년예술인 발굴 및 예술문화단체의 문화 재창출을 통한 혁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소규모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진행한다.
지난 9월 6일 ~ 9월 18일까지 청년예술가들이 안성미술협회 작가들의 작업실을 찾아가 작가들의 작업세계 및 작가의 길에 대해 강의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안성미술협회 작가 44인과 청년작가 6인이 함께(50인전)을 안성 곳곳을 찾아가는 전시회가 펼쳐지며, 10월5일(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행사장)을 시작으로 순회 전시회를 하게 된다.
한편, 안성미술협회는 1998년 창립 이래 현재 140여 명의 회원으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을 애호하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미술을 향유하며 행복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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