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는 19일 오전 11시 경찰서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신성호)와 탈북민 대표 3명을 초청하여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보자문협의회에서 준비한 스팸세트(42세트)를 경찰에서는 수저세트를 전달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탈북민들이 타향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신성호 안보자문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떠나온 탈북민 가정에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이상훈 경찰서장은 “관내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안성경찰서는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변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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