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23일 2일간,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의 베트남지부는 평안밀알복지재단 평택시지부(평남로 90-19)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평안밀알복지재단 베트남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육원의 아이들 18명, 인솔자 7명, 총 25명이 참여하였으며 평안밀알복지재단의 산하시설 기관라운딩 및 평택대학교 탐방, 에버랜드 이용 등을 하여 한국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을 탐방하고 지역사회문화시설 이용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에게 선진지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은 2013년, ‘NGO단체 베트남지부’를 설립했으며, 그 해 제1기 베트남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베트남지부에 해외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안밀알복지재단 베트남지부 한국방문은 2019년 방문 이후 4년만에 진행되었으며,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 한덕진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진행되는 한국방문이라 더욱 반갑고, 한국에 머무는 시간동안 아이들의 삶에서 한가지의 목표가 심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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