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명곤)가 지난 25일 공도읍사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안성시소상공인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필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장, 김부식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 박종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장, 이창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센터장, 김무철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장과 관내 상인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안성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기관마다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곤 회장은 "본 설명회를 위해 참석해 주신 안성시 소상공인여러분, 임원, 관계자 및 협조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희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1만 5천 안성시소상공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즐겁고 해옥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지난 2014년 설립된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경제단체로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하는 ‘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을 맡고 있으며, 동시에 소상공인의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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