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대 우성 정순태 이임 회장, 40대 하윤 서윤택 취임 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더 AW 웨딩컨벤션에서 '39대 우성 정순태 회장과 임원 이임식, 그리고 40대 하윤 서윤택 회장과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정 최관준 총재, 금강 이학준 차기 총재, 유만곤 안성지역 대표 등 3600지구 로타리 전‧현직 임원 및 11개 안성지역로타리클럽 임원진과 최혜영 국회의원, 사회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순태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일 년 동안 회원 탈회 방지 및 멤버십 증강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우선으로 하여 모든 회원이 하나가 되어 소스 한 나눔이지만 국내외로 폭넓게 필요한 곳에 희망을 나누었고, 자매 클럽인 제주 중앙로타리클럽과도 다양한 합동 봉사를 실현했다"면서 "이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같이 갈 수 있었던 것은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이해와 배려에 따른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나아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윤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봉사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체 의식과 로타리 봉사의 이상현 실천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클럽 회원과 부인회원, 로타리안들의 도움 없이는 실천할 수 없기에 저를 도와서 우리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로타리안 및 내빈 여러분의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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