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대표 박찬수)에는 지난 20일 음악 재능 지역봉사단체인 “라온제나 봉사단” 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되었으며. 공연단원의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웃음치료 강연을 시작으로 가요, 장구와 민요, 색소폰 및 기타연주, 고전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루어졌다.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던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고독감을 해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심신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라온제나 봉사단 이영희 회장은 “어르신들과 이런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의 기쁨을 드리고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수 대표는 “몸이 불편하여 공연 관람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공연을 선사해 주신 라온제나 공연단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안성시 삼거리길 29 소재)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낮 동안 센터내에서 생활하면서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제공받고 계시며, 치매어르신 및 가족의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한 인지, 신체재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능력유지와 재활능력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031)674-5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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