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미래통합당 경기도당은 지난 19일, 20일 권리당원(ARS 50%)과 안성시민(ARS 50%)을 대상으로 한 4.15 안성시장 재선거 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영찬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안성시장 재선거는 이영찬 후보가 미래통합당 안성시장후보로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무소속 이기영 후보와 안성시장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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