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4:38 (수)
안성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완치 퇴원
상태바
안성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완치 퇴원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0.03.21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편도 음성, 23일 자가격리 해제 예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온 안성시의 첫 번째 확진자(여/67세)가 19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12일 동안 치료를 받아온 첫 번째 확진자는 병원 측이 24시간 간격으로 2차례 실시한 유전자(PCR)검사에서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 첫 번째 확진자의 남편도 지난 8일 검사결과 음성판정 후 2주간 계속 자가격리 중이며, 19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3일 자가격리 해제 예정이다.

안성시는 그 무엇보다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는 물론 확진자가 발생한 타 시와의 인접지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안성시 2단계 무상교통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윤종군 후보, 12년만의 재도전 끝에 안성시 국회의원 당선
  •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학용 후보 지지선언 및 국민의힘 입당
  • 윤종군 후보 선대위, 후보자 비방한 7명 경기도당 명의 고발 예정이라고 밝혀
  •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음주운전 사고 전과자 윤종군 국회의원 후보의 즉각 사퇴 촉구 성명서 발표!
  • 윤종군, 김학용 후보가 ‘평범한 시민’이라 주장하는 A·B·C씨 등은 김 후보와 상당한 관계에 있는 국민의힘 관계자다!